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군의 아들 (문단 편집) === 3편 === 하야시 패거리에게 쫓기게 된 김두한은 원산행 기차에 피신하여 겨우 목숨을 구한다. 그 때 원산 시라이에게 쫓기고 있던 무명가수 장은실([[오연수]])을 구해준 인연으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김두한은 만주로 피신한다. 장은실은 종로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었고, 그녀를 흠모하던 곤도 육군 헌병 중위([[독고영재]])의 청혼까지 받는다. 하야시에게 빼앗긴 종로를 되찾기 위해 김두한은 종로로 돌아왔고, 조선의 깡패들을 일본군으로 징집하자는 제안을 받은 하야시는 돌아온 김동회를 이용하여 김두한과 그의 부하들을 쓸어버릴 계략을 꾸민다. 종로로 돌아왔지만 자신을 두고 곤도와 결혼하는 장은실에 마음이 기울어진 김두한은 어느날 순식간에 종로가 하야시에 의해 쑥대밭이 된 상황을 겪게 되면서 각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동회의 도움으로 무사히 상황에서 벗어났고 하야시 일당이 한가로운 아침에 김동회와 짝패를 이룬 김두한은 하야시의 저택을 습격. 하야시 패거리와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김동회가 부하들을 막는 사이 김두한은 하야시의 안방에 침입, 자고있던 하야시와 결전을 벌이고 중상을 입은 채로 하야시의 권총을 뺏어 하야시를 치는데 성공한다. 두 사나이는 아침 안개 속에서 서로를 부축하며 종로 거리를 걸어간다. [[분류:1990년 영화]][[분류:1991년 영화]][[분류:1992년 영화]][[분류:한국 영화]][[분류:일제강점기/창작물]][[분류:김두한]][[분류:소설 원작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홍성유]][[분류:임권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